뉴스 상황별 응급처치-상처·이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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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상처부위를 씻는다.
② 소독한 거즈로 덮어 지혈한다.
③ 상처의 깊이가 깊고 넓을 경우 병원에 간다.
④ 칼이나 종이에 베였을 때는 연고를 바르지 않는다. 상처부위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밴드를 붙여 준다.
▲ 뾰족한 것에 찔렸을 때
①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상처부위를 씻어준다.
② 소독한 거즈로 덮어 지혈한 후 병원에 간다.
③ 압정이나 못 등 이물질이 박힌 경우는 억지로 뽑아내려 하
지 말고 박힌 부분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다음 119구급차
로 병원으로 간다.
▲ 넘어져 피가 날 때
① 처치자가 일회용 장갑을 끼고 소독한 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상처부위를 완전히 덮고, 거즈에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대고 직접 압박한다.
② 거즈가 피로 젖으면 거즈를 제거하지 않고 거즈를 덧대어 압박한다.
③ 상처에 댄 거즈 위에 붕대를 세게 감고,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둔다.
▲ 피부에 박힌 가시
① 소독한 핀셋이나 족집게로 가시를 빼낸다. 이때 얼음 팩을 상처부위에 올려 통증을 완화시킨 후 가시를 뺀다.
② 상처부위를 살짝 눌러 피를 빼낸다.
③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상처부위를 씻는다.
④ 상처용 외용연고를 발라준다.
⑤ 가시가 깊게 박혔다면 빼지 말고 병원에서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.
▲ 찰과상
①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상처부위를 씻어준다.
② 상처가 약할 경우 항생연고나 생약연고를 바른 후 계속 자극을 받는 부위는 일회용 밴드를 사용한다.
① 우선 옷과 속옷을 벗긴다.
② 미지근한 물(30℃)을 수건에 적셔 심장에서 먼 곳부터 온몸을 문지르듯이 마사지한다.
③ 얇고 편한 옷을 입히고, 해열제를 먹인다.
이물질이 들어갔을 때
▲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
① 이물질이 들어있지 않은 쪽의 콧구멍과 입을 막아 코를 세게 풀게 한다.
② 이물질이 빠지지 않으면 무리하게 빼내려하지 말고, 병원에 간다.
▲ 귀에 작은 벌레가 들어갔을 경우
① 먼저 무서워서 흥분한 아동을 진정시킨다.
②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을 비춘다. 단, 바퀴벌레인 경우에는 빛을 피해 도망가므로 곤충의 종류를 모르는 경우에는 오일을 이용하는 방법을 활용한다.
③ 베이비오일을 한 두 방울 귓속에 떨어뜨린 후 가볍게 마사지 한다. 단 고막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다.
④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이물질이 밖으로 나오게 한다.
▲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
① 눈을 열어 젖혀 이물질을 확인한다.
② 눈물을 흘리게 하여 자연적으로 빠지게 한다.
③ 이물질이 들어간 눈을 아래쪽으로 하여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을 눈에 부어 씻어 낸다.
④ 눈에 이물감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빨갛게 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.
☞ 이럴 때는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해요!!
▶ 아이가 녹슨 못이나 압정에 찔렸다면 파상풍에 걸릴 수 있어요. 반드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세요.
▶ 아이가 이유 없이 열이 나고 경련을 하면서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빠른 치료가 필요해요.
▶ 아이가 열이 나는 상황은 꼼꼼히 돌보면서 지켜봐주세요. 아이가 물을 잘 못 마시거나 소변의 양이 줄 때, 혹은 목, 귀,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소변 볼 때 아파한다면 즉시 병원에 가주세요.
▶ 눈에 화학약품이 들어갔다면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눈을 신속하게 씻어 준 후 119에 전화해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주세요.
▶ 열성 경련이 일어난 경우에는 경련이 멈춘 후 병원으로 가는 게 좋아요.
에디터 | 글_김기연
자료제공_ 키드키즈 직무연수<유아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과정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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